사업자를 낼 고민을 끝냈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사업자를 만들어야 한다. 하지만 그전에 한가지 더 고민해야하는게 있다. 일반사업자 vs 간이사업자 우선 둘의 가장 큰 차이는 역시 세금부분이다. 나는 "간이사업자"를 선택했다. 어려운 말들은 다른 전문 블로거님들이 자세히 설명한 자료들이 많아서 넘어가고 나는 내가 왜 간이사업자를 선택했는지에 대해 집중해 보려고 한다. 우선 일반 과 간이의 차이는 부가세의 면제이다. 일반사업자의 경우 10%의 부가세를 계산해야하는 반면 간이사업자는 부가세 납부가 면제되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된다 ( 부가세 신고는 해야한다.) 연매출 4,800만원 이상이 되면 간이사업자도 부가세납부를 해야하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나로서는 당장 생각하지 않아도 될 문제이기에 알아보기만 하고 넘어갔..